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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커들로: 4가지 경기 침체 신호 경고
기사입력: 2022-11-25 20:59: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트럼프 행정부 시절 국가경제위원회(NEC)를 이끌었던 래리 커들로(Larry Kudlow)가 2023년 경기침체를 가리키는 선행지표가 여러 개 보인다고 말했다. 폭스비즈니스 진행자이기도 한 커들로는 "미국 건국의 가장 위대한 영혼을 믿는다"는 낙관론자로서, 정부가 "경제적 번영의 수호자"로서 미국을 회복시키기 위해 취할수 있는 몇 가지 중요한 조치가 있다고도 말했다. 그는 바이든 행정부가 "더 많은 석유와 가스를 생산하기 위해 즉시 송유관을 개방하고, 파이프라인을 설치하고, 정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 모든 것은 가격을 낮추고, 일자리를 촉진하며,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건 행정부에서도 일했던 커들로는 복지국가 축소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업공급 측면 사업세 인하가 영구화돼야 한다고도 주장한다. 커들로는 "인플레이션이 불괴되고 경제가 급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커들로는 현재 미국 경제가 위험에 처해있다고 우려하면서 4가지 분명한 경기침체 신호를 나열했다. 첫 번째는 콘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의 선두 지표다. 이는 금리 스프레드, 소비자 기대치, 제조, 주가, 신규 주택건축 허가 등 10가지 주요 데이터 포인트를 기반으로 한 "매우 정확한 계측 도구"라 불리고 있다. 콘퍼런스 보드는 이제 2022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8%로 들어오고 2023년 GDP는 0으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둘째 신호는 통화 공급, 또는 M2 조치라는 것으로, 노벨상 수상자 밀턴 프리드먼(Milton Friedman)이 옹호했던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 의해 똑같이 막대한 돈을 찍어내는 것으로 이어진 연방정부 지출의 대규모 증가"에 따라 M2가 풍선처럼 불었다고 커들로는 지적한다. 그는 "그것은 조 바이든의 가장 큰 실수였다"면서 "그것은 인플레이션율을 약 1%에서 거의 10%로 높였다. 이 때문에 실질임금은 18개월 연속 하락했다."라고 말했다. 셋째 신호는 3개월짜리 채권과 10년 만기 국채 사이의 재무부 채권 수익률 곡선 반전이라고 커들로는 말한다. 현재 수익률은 각각 4.30%와 3.80%인데, 커들로는 "매우 우려스로운 신호"라고 불렀다. 그는 2023년에 다가오는 경기침체의 네 번째 신호로 정말로 무시할 수 없는 많은 나쁜 경제 뉴스라고 말한다. 특히 주택 침체와 제조업 침체가 그것이다. 그러나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인플레이션을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점은 커들로가 앞으로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이 서서히 낮아질 것이라고 낙과하게 만들고 있다. 커들로가 보는 모든 위험요소들은 경기 침체를 피하거나 줄이는 것은 훨씬 더 어려운 과제가 될 것이란 점을 시사한다. 하지만 커들로는 "우리가 이 배를 고칠 수 있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에 새로운 연방 의회가 유토피아적 사회주의 계획을 대체하기를 바란다는 희망도 함께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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