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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연준 총재 “인플레 싸움 2024년까지 지속”
기사입력: 2022-11-28 16:41: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 뉴욕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총재는 월요일(28일) 연설에서 "아직 해야 할 일이 더 있다"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향후 1년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지만 물가가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여전히 상회하는 수준으로 둔화될 수 있기 때문에 중앙은행이 계속 그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제롬 파월(Jerome Powell) 연준 의장의 핵심 부의장 역할을 하고 있는 윌리엄스는 다음 달 최의에서 중앙은행이 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예상에 대해 아무런 반발도 하지 않았다고 월스트릿저널은 전했다. 윌리암스는 인플레이션이 올해 말까지 전년대비 5%에서 5.5% 사이로 둔화되고, 내년에는 3%에서 3.5% 사이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하락은 주로 세계 수요를 냉각시키고 공급망 병목 현상을 완화하는 것을 반영하며, 이는 상품과 수입 부품에 크게 의존하는 상품의 가격 상승을 급격히 둔화시킬 수 있다고 WSJ는 보도했다. 그러나 이러한 하락으로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여전히 상회할 것이리기 때문에 국내 임금 상승을 반영하는 것을 포함한 근본적인 물가 압력을 낮추는 것은 경제 활동과 수요를 둔화시키기 위해 통화 정책의 추가 긴축이 필요할 것이라고 윌리엄스는 경고했다. 윌리엄스는 주택 임대료의 급격한 둔화와 임금 상승 속도를 완화시킬 수 있는 근로자 수요 감소 징후를 포함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개선되고 있을 수 있다는 일부 징후를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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