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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실업수당 “늦어지는 이유 있었네”
주 노동부 사무실 셧다운…확진자 7명 발생
기사입력: 2020-05-08 13:20: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노동부 직원 일곱 명이 코로나19에 양성반응을 보여, 주 노동부 사무실 한 곳이 폐쇄됐다고 CBS뉴스가 어제 보도했습니다. 문을 닫은 곳은 귀넷카운티 노크로스에 있는 사무실입니다. 방송에 따르면, 최근 직원 한 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곧바로 전 직원을 최근시키고 검사를 받게 한 결과, 6명이 감염됐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주 노동부는 이 때문에 업무에 차질이 없게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마크 버틀러 노동부장관은 "이미 직원들이 하루에 열 시간에서 열네 시간 일하도록 근무시간을 늘렸고 주 7일 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 노동부는 130만 건 이상의 청구를 처리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약없이 정부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4월말 현재 조지아주에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은 총 160만여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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