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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메트리스 기업 ‘지누스’ 조지아에 생산공장 건설
1억800만불 투자, 일자리 804개 창출…2021년 상반기 완공 예정
기사입력: 2020-08-19 16:36: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매트리스를 압축해 돌돌 말아 박스에 넣어 판매하는, 일명 ‘롤팩 매트리스’로 미국 시장점유율을 크게 차지하고 있는 한국의 유명 메트리스 전문기업 '지누스'가 조지아주에 생산공장을 건설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누스가 1억800만 달러를 투자해 헨리 카운티 맥도나우에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804명을 고용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주지사실에서는 투자 양해각서 서명식이 열렸으며, 켐프 주지사, 팻 윌슨 경제개발부장관, 피에르 클레멘츠 헨리카운티 개발청장, 성하봉 지누스 미국법인장, 레이 어넨웨인 지누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40년 역사의 가구 제조업체인 지누스는 현재 20개 국가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미국에 생산공장을 건설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누스의 조지아 공장은 800만 스퀘어피트 부지에 100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건설되며, 2021년 상반기 중에 문을 열 계획이다. 또한 이 시설은 북미지역 유통센터 역할도 맡게 된다. 지누스는 이미 아마존을 통해 북미 메트리스 시장의 23%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데, 최근 전자상거래가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미국내 생산 및 유통센터를 확장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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