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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주택가격 심상치 않은 상승세
기사입력: 2020-09-07 15:30: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InfoSparks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주택 평균가격이 8월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8월의 조지아주 평균주택가격은 다른 달에 비해 낮은 편인데 반해, 올해는 오히려 더 높게 올라간 것이어서 주목된다.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한결같이 6월 주택가격이 가장 높고 7월과 8월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올해는 6월이 5월보다 떨어진 반면, 7월과 8월에는 연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대조를 이뤘다.(아래 그래프 참조) 2017년 8월 주택평균가는 22만8천 달러였고, 2018년에는 24만3천 달러, 2019년에는 25만5천 달러로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오기는 했지만, 이 모두가 같은 해 6월과 7월에 비하면 하락한 수치이다. 하지만 올해는 7월과 8월에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8월 평균주택가 역시 29만2500달러로 예년의 상승폭보다 껑충 뛰어오른 모습을 보여 주목된다. 전문인들은 이같은 현상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주택 매물이 줄어든 반면, 수요가 늘어나면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조지아주의 안정적인 부동산 시장에 기대를 갖고 주택을 구매하려는 투자자가 늘면서 수요가 더 커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인들은 이같은 이상 가격 상승세가 오래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하반기에는 부동산 거래가 주춤했기 때문에, 주택 가격의 이상 상승현상 역시 수그러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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