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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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소유 회사, 화웨이 돕기에 직접 나서
기사입력: 2020-11-17 16:15: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의 반도체 제재로 스마트폰 사업을 유지하기 어렵게 된 중국 화웨이를 돕기 위해 중국 정부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화웨이의 저가 스마트폰 브랜드인 '아너'(Honor)'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화웨이의 아너를 인수한 "선전 즈신신"(智信新)은 올 9월27일 생긴 신생 기업으로 자본금 1억위안을 보유하고 있는데, 지분의 98.6%를 보유한 대주주는 선전시가 지분 100%를 소유한 선전스마트시티 과기발전그룹 이라는 회사다. 국유기업의 자회사의 자회사가 된 셈이다. 아너는 당장 화웨이와 완전 분리된 덕분에 미국의 제재로부터 자유로와질 전망인 반면, 아너가 없어진 화웨이는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경쟁에서 삼성전자에 확연히 밀려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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