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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임원 사퇴 “중국과 데이터 공유했다”
기사입력: 2020-11-23 18:41: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션 조이스 전 에어비앤비 최고신탁책임자는 지난해 회사의 데이터 공유 정책에 대한 우려로 자리에서 물러났는데, 에어비앤비 이용자들이 이 회사가 종종 중국 공산당의 데이터 요청을 따르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월스트릿저널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2016년부터 중국 당국과 정보를 공유한다는 사실을 이용자들에게 알려온 것으로 통신 검토 결과 확인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이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자와 회사 간에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메시지를 포함해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중국 정부와 공유하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에어비앤비 공동창업자 네이선 블라차르시크(Nathan Blecharcyzk)는 조이스에게 에어비앤비가 미국의 가치를 홍보하지 않는다고까지 말했다고 브라이트바트가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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