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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2023년 6월까지 대출금리 단계적 폐지 예고
기사입력: 2020-11-30 15:26: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전 세계 은행들이 단기 대출의 기준으로 사용하는 이자율은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결국 2023년 6월까지 대체될 것이라고 연방준비은행이 오늘 발표했다고 CNBC 방송이 보도했다. 연준은 2021년 말까지 LIBOR를 이용한 계약서 작성을 중단해야 하며, 그 이후에는 이 비율이 더 이상 공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LIBOR는 야간 대출에 참여한 은행들의 평균값으로 계산되는데, 2008년 금융위기 때 일정부분 역할이 있었던 것과 관련해 지난 몇 년 동안 논란이 되어왔다. 연준은 은행들에게 LIBOR에서 SOFR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라고 경고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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