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일자리창출 급속 둔화…11월 24만5천개 증가 그쳐
기사입력: 2020-12-04 18:05: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노동부는 11월 비농업 일자리가 24만5천개 늘어나는데 그쳤다고 발표했다.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것이지만,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에는 절반 수준에 머문 것이다. 언론들은 모두 코로나19 여파라고 분석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시즌에서 온라인 쇼핑이 크게 성장한 덕에 창고 및 운수업쪽에서 14만5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하지만 소매업에서는 3만5천개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등 코로나 재확산의 영향으로 경기 전반이 어려워지는 모습이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전달보다 0.2% 떨어진 61.5%, 고용률은 0.1% 떨어진 57.4%로 줄어들었다. 11월 실업률은 6.7%로 10월보다 0.2%포인트 낮아지는 데 그쳤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