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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재무장관, 로빈후드의 큰고객 Citadel 돈 받아
기사입력: 2021-01-29 18:38: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의 초대 재무장관이자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재무장관인 재닛 옐런이 공화당에 큰 후원사로 알려진 해지펀드 Citadel로부터 2019년 부터 2020년 사이에 연설비로 81만 달러를 받았다고 보고했다. 옐런의 재무공개에 따르면, 그녀는 2019년 10월17일에 29만2500달러, 같은해 12월3일에 18만달러, 2020년 10월9~27일 개최된 웨비나 연설로 33만7500달러를 챙겼다. Citadel과 Point72는 자본금의 30%를 손해본 헤지펀드 Melvin Capital에 이번 주에만 27억5천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월스트릿저널이 보도했다. Melvin Capital은 게임스톱에 투자했다 큰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자들은 로빈후드에 분노하며 바이든 행정부가 조치를 취해주길 바라고 있지만, 바이든의 재무장관인 옐런이 초빈후드의 최대 고객인 시타델로부터 80만달러 이상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 그런 일은 일어나기 힘들 것 같다고 Daily Caller가 보도했다. 여기에 증권가에 떠도는 소문도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Justin Kan은 트위터에 "시타델이 로빈후드에게 게임스톱 거래를 중단하라고 말하기 전에, 실제로 그들의 공매도(shorts)을 재장전했다는 팁을 줬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Ken Griffin(시타델 사장)과 로빈후드 설립자들은 감옥에 있어야 한다. 이건 전시수준이다."라고 적었다. 이 트윗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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