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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의원 “1조9천억불 구제금융은 코로나 위한 것 아냐”
해외원조 120억불, 주/지방 구제금융에 5100억불 등
기사입력: 2021-02-24 18:27: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민주당이 강행하고 있는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바이러스 구제법안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지적이 또다시 나왔다. 마조리 테일러 그린(공화,조지아) 연방하원의원은 오늘 트위터에 "해외에 120억 달러를 보내고, 2021년에 학교에 5%만 지출하고, 국립예술기부금, 인문학 국립기부금, 박물관 및 도서관 과학 연구소에 수백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지적했다. 그린 의원은 "바이든 구제금융은 노인들의 메디케어를 위한 건강보험을 삭감한다"면서 "법정 PAYGO에 따라, 이 계획은 2022년에 시작해 향후 10년 동안 계속해서 매년 약 300억 달러의 메디케어 프로그램을 삭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 할아버지는 왜 노인들을 해칠까요?"라고 물었다. 앞서 그린 의원은 트위터에 "바이든과 민주당은 주 및 지방정부가 봉쇄령을 내리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5100억 달러를 주려한다"면서 "10만개 이상의 소기업들이 문을 닫고 초중고등학교들이 계속 폐쇄되고, 아이들과 일하는 부모들에게 해를 끼치는 정책을 이끌어 온 주지사들에게 구제금융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린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해외원조에 120억 달러(1%) △주 및 지방 구제금융에 5100억 달러(27%) △바이러스 퇴치에 1600억 달러(8%) △개인을 위한 경기부양 지급에 4220억 달러(22%) △일자리를 파괴하는 정책에 4710억 달러(25%) △기타 3250억 달러(17%) 등이 배정됐다고 분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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