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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소매업 매출, 마이너스 예상 깨고 0.6% 증가
기사입력: 2021-07-16 19:42: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늘(16일) 아침 연방상무부는 6월 소매 판매가 5월에 비해 0.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0.4%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던 것을 깨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소매업의 전반적인 회복세는 부분적으로 경기부양 테크, 재개장 및 계절적 수요 변화에 의해 좌우되어 왔다. 가구와 건축 자재는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의류와 개인 관리 제품은 판매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기본 판매 항목고 마찬가지일 수 있다. 지난달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 속도도 당초 예상했던 0.4% 증가율보다 빠른 1.3%로, 판매가 0.9% 감소했던 5월보다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주 초에 발표된 새로운 인플레이션 수치에 이어서 나온 최근의 지표들은 소비자 가격이 지난 달 예상보다 빠르게 올랐는데, 이는 주로 자동차 가격 때문이다. 지난달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부문으로는 의류 매장 매출(2.6% 증가), 식당 및 술집(2.3% 증가) 등이 있다. 공급망 문제가 지속되면서 가정용 가구 매장 매출은 3.6% 감소했고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매출은 공급망 문제가 지속되면서 감소세를 보였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폴 애쉬워스(Paul Ashworth)는 의류와 전자제품 판매의 증가는 경기부양책과 최근 인플레이션의 속도가 판매를 증가시키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고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애쉬워스는 "식품서비스 판매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섰는데, 우리는 여기에서 어떠한 극적인 이익을 기대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상무부는 물가인상율이 매상 증가율 보다 더 높다는 점에 대해서는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노동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외식비용은 0.7% 올랐는데, 이는 1981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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