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작년 미국 전체 가구의 61% 연방소득세 않냈다
기사입력: 2021-08-18 20:09: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어반-브루킹스 조세정책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 가구의 약 61%가 팬데믹의 해였던 2020년에 연방소득세를 내지 않았는데, 이는 소득 감소와 세금 부채를 말소하는 정부 보조금 증가 때문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무주택 가구는 2019년 7590만 가구에서 1억680만 가구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가구의 60.6%로 팬데믹이 창궐하기 전 5년간 43.4%에 비해 매우 높아진 것을 보여준다. 추산에 따르면 연방 소득세가 없는 가구는 2021년에도 약 1억170만 가구, 약 57.1%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자료는 경기부양책, 비과세 실업급여, 자녀세액공제 확대 등 연방정부의 여러 지원책이 그렇지 않았다면 많은 가정이 팬데믹 기간 동안 빚졌을 연방세법안을 어떻게 완전히 상쇄시켰는지를 보여준다. 조세정책센터는 약 2만8000달러 미만을 버는 가구는 올해 소득세를 내지 않을 것이며 소득의 약 4분의 3이 2만8000달러에서 5만5000달러 사이 소득세를 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산층 가정의 약 43%는 국세청에 소득에 대해 빚지지 않을 것이다. 연방 정부는 또 다른 경기부양 지급을 승인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민주당은 올해 말 만료를 앞두고 있는 아동세액공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자녀를 둔 더 많은 가정이 세금 청구서를 삭감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