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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애플, 검색 시장 장악 유지에 공모했다
기사입력: 2022-01-05 21:00: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새로운 집단 소송은 애플과 구글이 애플 사파리 브라우저의 기본 검색 옵션을 유지하기 위해 구글이 돈을 지불하는 한 아이폰 제조사가 검색 엔진 사업에 관여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이 소송은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CEO와 팀 쿡(Tim Cook) 애플 CEO의 '정기 비밀 회동'으로 양사가 반경쟁적 합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맥루머스(MacRumors)는 새로운 집단소송에 따르면 애플은 구글이 사파리의 기본 검색 옵션으로 유지되기 위해 비용을 계속 지불하는 한 구글과 검색엔진 사업에 뛰어들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주 초, 애플, 구글, 그리고 그 회사의 CEO들을 상대로 한 집단 소송이 캘리포니아 법원에 제기됐다. 이 소송은 이들 업체가 온라인 검색과 관련해 미국 독점금지법을 위반하는 비경쟁적 계약을 맺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고소장은 팀 쿡 애플 CEO와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가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같은 기기에서 검색엔진을 우대하는 한 구글이 수익의 일부를 애플과 나누기로 합의한 "정기 비밀 회의들"에 참여애왔다는 주장이다. 이 소송은 구글이 애플이 자체 검색엔진을 출시하지 않겠다는 합의에 따라 수십억 달러를 애플에 지불하고, 이 비경쟁 계약은 소규모 경쟁업체들을 깎아내리고 다른 업체들을 인수하려는 계획의 윤곽을 드러낸다는 주장이다. 소송은 이들의 광고료가 경쟁 시스템에서 광고료보다 더 높다고 주장한다. 이 소송은 구글과 애플의 비경쟁협정을 금지하고, 수십억 달러 지급이 즉각 중단되어야 하며, 이익분배 협약과 특혜가 종료되는 가처분 신청을 하고 있다. 고소장에는 더 나아가 "스탠더드 오일 회사가 엑손, 모빌, 코노코, 아모코, 소히오, 셰브론 등으로 해체한 전례에 따라 구글을 분리독립기업으로, 애플을 분리독립기업으로 해체하라"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이번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독점금지법 위반 소송을 제기한 조셉 M 알리오토(Joseph M Alioto) 변호사는 "이 강력한 회사들은 불법적으로 주요시장을 봉쇄하고 독점함으로써 그들의 규모를 남용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자유 기업 시스템이 일자리를 창출하고, 가격을 낮추고, 생산을 늘리고, 새로운 경쟁자를 추가하고, 혁신을 장려했을 것이며, 디지털 시대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켰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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