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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캘리포니아주 태양열 세금 제안에 발끈
기사입력: 2022-01-13 20:22: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기괴한" 새로운 태양열 세금에 대해 켈리포니아 의원들을 비판하고 있다. 이 자동차 제조업체는 사람들이 개빈 뉴섬(Gavin Newsom,민주·캘리포니아) 주지사에게 불만사항을 보낼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었다고 데일리와이어가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공공 유틸리티 위원회(CPUC)가 제안한 바에 따르면, 주거용 태양 전지판 사용자를 위해 킬로와트당 $8의 "그리드 참여 요금"을 부과함으로써 "주의 획기적인 청정 에너지 목표를 충족하기 위해 탈탄산화 인센티브 노력을 진화시킬 것"이라는 계획이다. 태양광 패널 시스템을 판매 및 설치하는 벤처회사 테슬라 에너지를 운영하는 테슬라는 이러한 움직임을 규탄한다. 테슬라는 "캘리포니아 전력회사의 압력에 굴복하여 CPUC는 가정용 태양광 고객의 전기 요금에 매달 50-80달러가 추가될 수 있는 kW당 8달러의 설치 태양광 요금을 포함한 새로운 순수 계량 규칙(NEM 3.0)을 제안하고 있다"고 밝히고 "만약 채택된다면, 이것은 재생 에너지에 적대적인 주들을 포함해 전국 어느 곳에서도 가장 높은 태양 요금이 될 것이다. 게다가, 이 제안은 송전망으로 보내지는 태양에너지에 대한 어음 크레딧의 가치를 약 80% 줄일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캘리포니아 전력회사와 CPUC는 이미 계약을 체결하고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구매한 고객에 대한 규칙을 변경할 것을 제안했는데, 이는 공정성의 기본 원칙에 위배된다"면서 "CPUC의 제안에 따라, NEM1.0 및 NEM2.0 규칙에 따라 태양광을 설치한 고객(고객이 등록할 때 20년 동안 유지되는 것이 보장됨)은 '그랜드파더링 기간'을 시스템을 설치한 날짜로부터 15년으로 단축하고, 그 뒤로는 NEM 3.0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도, 테슬라는 시민들이 뉴섬의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다가오는 CPUC 회의에서 구두 코멘트를 제공하고 해시태그 "#SaveSolar"를 사용해 뉴섬에서 "트윗"할 것을 권고했다.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에 해당 웹사이트에 링크해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기이한 반환경 움직임"을 비난했다. 현재 세계 최고 갑부인 머스크는 최근 110억 달러의 세금을 납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라밀라 자야팔(Pramila Jayapal,민주·워싱턴) 하원의원은 그가 여전히 "공정한 몫"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은 또 다른 진보 의원인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민주·매사추세츠) 상원의원이 12월 초 머스크가 "다른 모든 사람을 떠나 거저 먹었다"며 "조작된 세금법"으로 이득을 보았다고 비난했다. 머스크는 워런에게 "그리고 당신이 2초만 눈을 뜬다면 당신은 내가 올해 역사상 어떤 미국인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낼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자야팔은 "일론 머스크는 하루 만에 360억 달러를 벌었지만 110억 달러 세금을 낸 것을 자랑하고 싶어한다"며 "그는 전염병이 시작된 직후 2700억 달러 이상의 부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자야팔은 "부자들이 정당한 몫을 갚을 때이다”라고 덧붙였다. 테드 크루즈(Ted Cruz,공화·텍사스) 상원의원은 트위터에 "알겠다. 당신은 일론 머스크를 좋아하지 않는다. 또 누구를 약탈하고 싶은가?"라며 머스크에 대한 변론의 목소리를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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