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12월 소매 판매 1.9% 감소…배송지연·오미크론 영향
생산자물가지수 9.7% 상승
기사입력: 2022-01-14 20:57: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 상무부가 오늘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미국 전국에서 오미크론 변종이 급증하면서 2021년 마지막 달 소매판매가 1.9% 감소했다. 자료에 따르면, 연휴 쇼핑객들은 배송 지연에 대한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작년 연휴 쇼핑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소비자 수요는 2021년에 16.9%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다만 소매판매는 인플레이션에 따라 조정되지 않기 때문에 2021년 성장률은 역사적으로 높은 가격 상승에 의해 어느 정도 완화된다. 12월에 인플레이션이 7% 상승햇는데, 이는 1982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2021년 소매 성장률은 2020년 글로벌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시작으로 인해 지출이 침체된 한 해를 보낸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다. 한편, 오늘 연방 노동통계국은 12월 최종 수요에 대한 생산자물가지수가 계절적으로 조정되 0.2%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상승은 11월에 1.0%, 10월에 0.6%의 상승에 이은 것이다. 조정되지 않은 기준에서, 최종 수요 가격은 9.7% 상승했는데, 이는 2010년 이 데이터가 처음 계산된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