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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공룡 아마존, 첫 번째 소매 의류점 문 연다
기사입력: 2022-01-20 20:49: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전자상거래의 거대기업 아마존이 사상 첫 오프라인 의류 매장인 '아마존 스타일'(Amazon Style)을 연다는 보도가 나왔다.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첫 번째 장소는 올해 말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전망이다. 엔가젯(Engadget)은 거대 기술 기업 아마존이 사상 최초의 아마존 스타일 의류 매장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는 이전에 고객들이 선반에서 물건을 골라 바구니에 넣은 뒤 퇴장 시 자동으로 계좌가 청구되는 체크아웃 없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여러 식료품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제 아마존은 사상 첫 패션 스토어 출범과 함께 그들이 판매하는 물리적인 상품의 종류를 확장하고 있다. 아마존은 소비자들이 "알고 좋아하는" 브랜드를 제공하고, 고객들이 아이템, 크기, 새상을 선택할 수 있는 앱에 접근해 그것을 직접 탈의실이나 가게의 픽업 카운터에 보내 구매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한다. 아마존 스타일 1호점은 '올해 말' 로스앤젤레스의 브랜드(Brand)에 있는 아메리카나에 문을 열 예정이다. 초대형 온라인쇼핑몰 아마존은 패션 크리에이터들이 "수백개의 브랜드"와 "Amazon.com에서 쇼핑하는 수백만 명의 고객이 제공하는 피드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어떤 브랜드를 제공할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현재 온라인 상점은 오스카 데 라 렌타(Oscar de la Renta), 알투자라(Altuzarra), 라 펄라(La Perla)와 같은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 상점들은 전통적인 상점들에 의해 제공되는 스타일들의 두 배를 제공할 것이고, 고객들이 사이즈, 색상, 고객 등급, 그리고 제품에 대한 다양한 다른 세부사항들을 보기 위해 아마존 쇼핑 앱에서 옷의 QR코드를 스캔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아마존도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고객이 고른 다른 품목을 바탕으로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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