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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오닉 5/기아 EV6 '2021/2022 ‘올해 최고의 차’ 선정
아우디, 포르쉐 등 유명 브랜드 제치고 첫 수상 영예
8월 중순 런던 모터쇼에 ‘올해 최고의 차’ 특별 전시
8월 중순 런던 모터쇼에 ‘올해 최고의 차’ 특별 전시
기사입력: 2022-01-24 22:16: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제공= 현대자동차그룹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IONIQ 5)와 기아 EV6가 자동차 전문 심사단이 심사한 '2021/2022 올해 최고의 차(2021/2022 Best Cars of the Year)'에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올해 최고의 차' 선정은 전세계 신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디자이너 및 엔지니어, 모터스포츠 종사자, 언론인, 딜러, 컨설턴트, 소비자 등 광범위한 심사위원단 평가로 이뤄졌다. 이번 수상은 자동차 전문 기자 또는 매체 중심으로 선정하는 다른 상과 다르게 독보적인 전문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관련업계 종사자가 총 망라돼 있어 의미가 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현대측은 보도자료에서 "이 최신의 권위 있는 업계 영예는 현대와 기아차가 이 분야에서 인정받는 선두주자가 되는 등 현대차그룹의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비전이 실현되고 있다는 추가적인 증거"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차 그룹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모델이 '올해의 차' 영예를 안게돼 자랑스럽다. 현대 IONIQ 5가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일 뿐만 아니라 전기화 전략으로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최고의 차 후보에는 아우디 e-트론, 포르쉐 타이칸, 토요타 야리스, 피아트 500, 시트로엥 AMI, 미쓰비시 아웃랜더 PHEV, 폭스바겐 폴로 등이 올라 경쟁했다. 아이오닉 5는 아이오닉의 첫 번째 모델로서 2021년에 출시됐다. 아이오닉5의 모던한 복고풍 디자인에는 현대차의 첫 번째 클램셸 후드와 눈길을 끄는 V자형 포지셔닝 램프가 포함됐다. 차량의 프론트 및 리어 형태가 도어에서 서로 결합되어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의 디자인 기풍을 보여준다. 완전전기식 CUV는 E-GMP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전후방 3,000mm 휠베이스에 짧은 돌출부가 적용돼 넉넉한 실내 비율을 자랑한다. 이 같은 조합은 뛰어난 실내 공간과 역동적인 성능, 초고속 충전, 최적의 차내 경험을 제공하며, 이 모든 것이 아이오닉5의 보편적 매력을 더한다. 기아 EV6는 그룹의 선구적인 E-GMP 아키텍처를 공유하지만 확장성과 모듈성이 뛰어나 현대와 기아차가 명확히 구별되는 외부 디자인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E-GMP는 EV 전용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엔진이나 구동축이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EV6의 차체 라인이 유연하고 현대 형제 모델보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외관을 갖추었으며 그에 걸맞은 승차감을 자랑한다. EV6는 2021년 하반기 출시 이후 비전 디자인, 최첨단 커넥티드 테크 사용자 경험, 800V 초고속 충전,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주행 특성 등이 모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아 EV6와 현대 아이오닉5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판버러 국제 전시관 및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리는 영국 모터쇼에 마련되는 '올해의 최고의 차' 스탠드에 양대 스타로 세계 챔피언의 위엄을 뽑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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