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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커미셔너들 ‘소기업 주간’ 선포
6월 19~23일, 한 주 동안 소기업 육성 지원 이벤트 개최
기사입력: 2017-03-24 12:52:4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는 6월 19~23일이 ‘귀넷 소기업 주간’(Gwinnett Small Business Week)으로 선포되고 소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귀넷카운티 커미셔너들은 지난 21일 회의에서 이같이 결의했다. 연방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귀넷카운티에는 10명 미만의 직원을 고용하는 소기업들이 1만7000여곳 활동하고 있으며, 이는 카운티 전체 업체의 75%를 차지한다. 귀넷카운티 내 기업들중 98%가 50명 이하의 종업원을 고용하는 소기업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소기업들은 지난 20년 사이 전체 고용창출의 64%를 감당해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소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고심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귀넷 소기업 주간에는 스몰 비즈니스들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19일(월) 세미나 - 스몰 비즈니스 전문가들과의 질의응답 △20일(화) 워크샵 - 이메일 마케팅하는 방법 △21일(수) 교육세션 - 귀넷카운티에 납품하는 방법 △22일(목) 오후 5시30분~8시 칵테일 네트워킹 △23일(금) 폐막식 및 네트워킹 행사. △문의= 678-672-2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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