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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구·경북에도 진출하세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GA-AL 기업들 방문 한국 투자유치 타진
기사입력: 2018-01-12 09:06: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우측두번째)이 미국 오펠라이카 시청을 방문해 현지 외국 제조업체들과 투자유치활동을 진행중이다.(사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
대구경북지역이 조지아와 앨라배마의 미국 기업들의 투자유치 활동에 적극 나섰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8일(월) 조지아주와 앨라배마주 지역의 자동차 부품,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인선 청장을 비롯한 투자유치단은 오펠라이카 시청과 미국 최대 건강 기능성 제품 생산업체인 P사를 방문해 투자상담을 추진했다. P사는 일본 오츠카와 합병 후 세계적인 기능성식품회사로 큰 매출을 올리고 있고 해외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회사로 한국 방문을 약속했다. 같은 날 앞서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KMMG)과 아진산업 등을 방문해 미국현지 자동차 부품회사들과 대구, 경북지역의 자동차 부품회사들의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의도 추진했다. 이같은 활동은 트럼프 행정부가 법인세를 35%에서 21%로 인하하면서 늘어난 수익금을 재투자비용으로 사용하려는 미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했다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설명했다. 이인선 청장은 “미국 애틀랜타, 앨라배마의 글로벌 기업유치를 통해 정보기술(IT) 융합, 첨단 기계 부품, 첨단 메디컬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 먹거리를 (대구경북)지역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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