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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10억300만불 공채 발행
AAA 등급 유지…이자율 2.495%로 높아
기사입력: 2019-06-20 16:51: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20일 주정부가 새 건설사업과 장비 교체 및 복구 등을 위해 10억300만 달러의 일반공채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는 근면성실하게 일해 AAA 채권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며 “납세자들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우리 주정부의 책임있는 재정운영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지아주 재정 및 투자위원회는 오늘 회의에서 채권 발행을 승인했다. 이번 채권이 투자자들에게 경쟁적으로 판매되면서 주정부는 “조지아의 최고 등급 채권에 대한 견고한 수요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고무된 모습이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한 2019A 채권의 이자율은 2.495%로, 2019C 환급 채권에 대한 전체 실질 이자율은 1.37%로 환급된 채권에 비해 현재 가치가 7.14%나 높아진 것이다. 이번 채권으로 가장 많은 자금이 투자될 곳은 주립대학들이다. 총 2억4600만 달러가 대학평의회에 들어간다. 두번째로 많은 금액은 1억9900만 달러로 초중고교에 투자된다. 주립 기술대학들에도 1억2100만 달러가 투자될 예정이다.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주의 초, 중, 고등 교육기관에 최첨단 설비와 장비를 제공하는 것은 어린아이와 젊은이들이 미래에 고용될 기회를 준비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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