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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튜브 수익 1위는 8살 소년…2600만 달러 벌어
기사입력: 2019-12-19 07:11: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유튜브 수입 1위를 차지한 8세 소년 라이언 카지. |
역시 유튜브의 주인은 어린이들이 맞는가 보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광고수익을 내는 유튜버들의 수입이 연일 관심의 대상이 되고는 하는데, 올 한 해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유튜버는 누구일까?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그 주인공은 미국의 8살 소년 라이언 카지로 집계됐다. 카지는 2018년 6월1일부터 2019년 6월1일까지 총 2600만 달러 한화로 약 303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카지는 지난해에도 220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유튜브 수입 1위 자리를 지켰다. 카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은 이른바 ‘오픈 박스’ 쟝르라 불리우는 것으로, 선물이나 장난감 포장을 열고 그 안에 있는 내용물을 가지고 노는 장면을 내보내는 채널이다. 한편, 최고 수익 순위 3위에 오른 아나스타샤 라드진스카야라는 5살 여자아이의 채널도 화제다. 무려 1800만 달러를 벌었들였는데, 유튜브는 이 채널이 올해 가장 빠른 성장속도를 보인 곳이라고 밝혔다. |
▲올해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5세 소녀 유튜버 아나스타샤 라드진스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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