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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애틀랜타 실업률 2.6%…사상 최저
실업수당 신청도 전년대비 57% 떨어져
기사입력: 2019-12-27 06:58: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달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실업률이 2.6%로 집계됐다. 1976년 조지아 주정부가 통계를 잡기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애틀랜타뿐만 아니라 조지아주의 14개 메트로 지역의 실업률이 모두 떨어졌다. 조지아 주정부는 실업률이 역대 최저치인 3.3%를 기록했다고 지난 주에 발표한 바 있다. 일자리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애틀랜타에는 총 6만12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지난 수년간 애틀랜타에선 건강관리, 숙박업, 건설분야 등이 성장세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업수당 신청도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는데, 전년대비 5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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