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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A, 2019년 33만6천대 생산…싼타페 주도
“2020년은 신형 쏘나타가 시장 선도할 것”
올 5월 엔진공장 확장 완료되면 67만 생산능력 갖춰
올 5월 엔진공장 확장 완료되면 67만 생산능력 갖춰
기사입력: 2020-01-03 15:28: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현대자동차 앨라배마공장(HMMA)이 지난 2019년 한 해동안 출고한 차량이 총 33만6000대로 전년대비 4% 올라갔다고 2일(목) 밝혔다. 생산을 이끌었던 주력차종은 싼타페 SUV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으로 기울었던 것이 반영됐따. HMMA는 그외에도 소나타와 엘란트라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11월부터는 새로운 디자인의 소나타를 출고하고 있다. HMMA의 로버츠 번스 대변인은 “2020년에는 소나타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라는데 낙관적이다”고 말했다. HMMA는 4억1000만 달러를 투자해 2021년형 신현 싼타크루즈 생산 라인을 증설한다. 일자리도 200여개 늘어나게 되며, 납품업체와 운송업체의 추가고용 등 간접적인 고용효과까지 따지면 1000여개 일자리가 늘어날 전망이다. 그렉 캔필드 앨라배마주 상무부 장관은 “현대는 앨라배마에서 높은 품질의 상품과 일자리 및 투자를 추가하면서 위대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2019년 초에 HMMA는 3억8800만 달러를 들여 새 실린더헤드 엔진 공장을 가동했는데, 이곳에서 작년에만 47만2254개의 엔진에 생산됐다. 오는 5월경 제2엔진공장이 정비되면, HMMA는 67만개의 엔진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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