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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라인 인더스트리, 일자리 150개 창출
브라이언 카운티에 7천만불 투자
기사입력: 2020-03-11 18:28: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1일(수) 메드라인 인더스크리가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7천만 달러의 신규투자를 통해 15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향후 이 회사는 600명 이상을 고용하기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주지사는 덧붙였다. 켐프 주지사는 “혁신적인 이 회사가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사업을 확장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조지아주 해안은 사바나 항구를 통해 세계 시장에 접근할뿐만 아니라 쉽게 구할 수 있는 인력을 찾는 메드라인 같은 기업들에게 이상적인 곳”이라고 말했다. 일리노이주 노스필드에 본사를 둔 메드라인은 전세계적으로 2만60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55만개 이상의 제품을 제조해 유통하는 헬스케어 회사다. 이 회사는 현재 조지아주에 두 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맥도나우에 있는 유통센터와 리티아 스프링스에 제조 공장은 약 800명을 고용하고 있다. 빌 애빙턴 메드라인 글로벌 운영담당 부사장은 “새로운 물류센터 위치를 찾기 시작했는데, 사바나 항구와 리치몬드 힐 지역이 순간 1등으로 떠올랐다”면서 “조지아는 우리의 사업을 성장시키고 동급 최강의 인력을 끄렁들이는 주”라고 말했다. 새로운 100만 평방 피트의 시설은 조지아주 소유 부지인 벨패스트 커머스 파크에 지어질 예정이며, 목표 완공시점은 2021년이다. 이곳에서는 공급망 지원, 창고 운영, 감독관 및 관리자와 기타 지점 관리 등의 일자리가 필요하다. 구직 신청에 관심있는 사람은 웹사이트 www.medline.com/careers 에서 지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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