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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주교육감 “사회적거리 안되면 마스크 써라”
“학생 복장 지침으로 마스크 착용 요구할 수 있어” 훈수
에토와 고교 8월30일까지 휴교…학생 826명·교사 42명 격리
에토와 고교 8월30일까지 휴교…학생 826명·교사 42명 격리
기사입력: 2020-08-12 09:49: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리차드 우즈 조지아주 교육감이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촉구하는 메시지를 내놔 주목된다. 우즈 교육감은 성명을 통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대한 권한은 일선 지방교육청에 일임돼 있다고 재차 확인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도를 포함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려운 곳이라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길 강력히 추천한다"고 말했다. 고등학교나 중학교에서는 수업시간 사이에 교실을 찾아 이동하는 학생들로 인해 복도가 붐빌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결국 우즈 교육감의 발언은 최소한 복도 내에서만이라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말로 풀이된다. 주정부가 교사와 학생들을 위해 마스크를 일선 학교에 보급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학교 건물 내에서 마스크 착용에 대한 압박은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 이같은 교육감의 발언은 지난 3일 등교수업으로 개학한 체로키 카운티 초중고교에서는 826명의 학생들과 42명의 교사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됐거나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나왔다. 특히, 에토와 고등학교에서는 14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15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가운데, 294명이 격리조치되자, 오는 8월30일까지 학교를 임시 폐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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