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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 중 장난감 총 만졌다가 ‘5일 정학’ 논란
기사입력: 2020-09-07 11:09: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 그랜드 마운틴 중학교에 재학 중인 이사야 엘리엇(12세)이 화상으로 미술 수업을 하던 중 장난감 총을 만지는 모습이 화면에 비쳐진 일로 인해 5일간 정학을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폭스뉴스가 어제 보도했다. 이 일로 보안관이 학생의 집에 출동하기도 했다는데요, 이사야의 부모는 놀란 아이가 울었다고 진술하고, 애프리칸 어메리칸 아이의 부모 입장에서 진짜 무섭고 속상하다고 말했다. 지역교육당국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입장을 내놨고, 지역행정당국은 인종차별적인 대응을 했다는 지적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이사야의 부모는 이사야를 사립학교로 전학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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