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 C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뉴섬 주지사, 실내 고교 스포츠 제한하자 학생들 소송
기사입력: 2021-03-02 19:36: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너하임 캐년 고교 농구팀의 케일럽 그레이엄(왼쪽)과 아버지 브래드 그레이엄 (사진=FOX11) |
캘리포니아의 한 고등학교 운동선수 단체는 어제 개빈 뉴섬 주지사를 상대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실내 청소년 스포츠를 금지한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농구선수, 레슬링선수, 치어리더, 배구선수 2명 등 5명의 선수들은 공동으로 오렌지카운티 고등법원에 부모와 보호자의 지원을 받아 임시 집행정지 명령을 신청했다. 소송은 수정헌법 제14조의 평등한 보호조항에 따른 것으로, 대학이나 프로 실내 스포츠 경기는 허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스포츠만 불공정하게 다루고 있다는 주장을 펼친 것이다. 애너하임의 캐년 고등학교 농구팀에서 뛰고 있는 케일럽 그레이엄(Caleb Graham)은 "이 모든 격리에 열심히 매달리다가 계속 취소되는 것을 생각하면 조금 짜증나기도 했다"고 말했다. 오렌지카운티의 엘모데나 고등학교 2학년 배구선수인 엘로디 다넷(Elodie Danet)은 "지금 대학 배구를 한동안 보도 있는데, 우리가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을 보고 있다는 게 답답하다"며 "우리는 시즌을 치를 수 없고 대학에 필요한 경험을 가질 수 없다"고 말했다. 풀뿌리 옹호단체 Let Them Play CA의 일원이자 케일럽의 아버지인 브래드 그에이엄(Brad Graham)은 뉴섬 주지사가 프로 스포츠와 대학 스포츠가 계속되는 것을 허용하면서 청소년 스포츠를 금지하는 것을 정당화 할 의학적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브래드 그레이엄은 "대학은 경기할 수 있고 고등학생을 경기할 수 없다고 말할 수 없다"며 "이러한 아이들에게는 큰 위험이 없다. 특히 우리가 대학과 프로가 따르는 것과 같은 규칙을 따른다며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오렌지카운티는 고등학교 선수들은 현재 한 카운티가 노란색 등급에 도달하지 않는 한 실내에서 뛰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캘리포니아는 최근 건강 상태 개선과 정신 건강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야외에서 접촉이 많은 스포츠 경기를 허용하도록 지침을 업데이트 했다. 이러한 종류의 스포츠는 "주민 10만명 당 14명 이하로 조정된 비율이 있는" 보라색 및 빨간색 단계 카운티에서 허용된다. 캘리포니아주에는 80만명 이상의 학생 선수들이 있다. 고교 체육 관계자들은 코로나19 검사가 너무 비쌀 것이라고 말한다. Let Them Play CA의 켄 엘리엇(Ken Elliott) 대변인은 이 단체가 그러한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소송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Wingert Grebing Brubaker & Juskie, LLP는 최근 뉴섬이 주 전체에 내린 청소년 스포츠 제한을 놓고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비슷한 임시 집행정지 명령을 받은 바 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산업/비즈니스
김인구 변호사 사무실 둘루스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