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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산티스 “플로리다는 학부모 언론의 자유 보호한다”
기사입력: 2021-10-05 21:11: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월요일 법무부가 "폭력의 위협"과 "협박하려는 노력"을 이유로 학부모들을 상대로 FBI를 동원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주가 학부모들을 옹호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드산티스는 어제 트위터에 "갈랜드 법무장관은 FBI를 이용해 우려하는 학부모를 추적하고 협박을 통해 그들을 침묵시킴으로써 법무부(DOJ)를 무기화하고 있다"면서 "플로리다는 시민들의 언론의 자유를 보호할 것이며, 연방 요원들이 반대의견을 진압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는 국방부, 국무부, 법무부, 국토안보부 등 급진좌파 아젠다를 관철시키기 위해 연방정부를 일선에 내세워 강압적인 법집행을 강요하면서 범국민적 비난을 받고 있다. 타운홀은 드산티스의 주지사실이 나중에 성명을 통해 플로리다 주법은 이미 괴롭힘을 금지하고 있고 주 법 집행기관은 "플로리다에서의 범죄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우리는 FBI가 다른 제안을 하는 것을 전혀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성명은 "하지만, 의견 불일치는 괴롭힘이 아니"라며 "2020년 여름 좌파 시위처럼 폭동, 약탈, 폭행을 수반하지 않는 한, 시위는 테러리즘이 아니다"라고 명시했다. 이어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모든 행동들은 플로리다에서의 범죄이며, 정치적 맥락과 상관없이 기소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드산티스의 성명은 갈랜드 장관의 법무부 정치무기화를 막겠다는 의지를 곧바로 보여줬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이어 다른 주에서도 이같은 갈랜드 장관의 행정지침에 반기를 드는 사례들이 확산할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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