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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돌리자 라이스, 비판적 인종론에 냉혹한 비평
기사입력: 2021-11-02 20:13: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은 최근 ABC 방송의 '더 뷰'(The View)에 출연해 비판적 인종이론이 틀렸다고 지적했다. 현재 스탠포드 대학의 후버 연구소 소장인 라이스 전 장관은 홈스쿨링과 성교육을 포함한 광범위한 교육 문제에 대한 토론에서 미국의 공립학교의 역할에 대해 말했다. 인종 문제에 대해 라이스 장관은 학생들의 피부색 때문에 학생들이 피해자이거나 억압자라는 생각을 거부했다. 홈스클링과 성교육과 같은 문제에 대한 토론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라이스는 학생들이 그들의 인종 때문에 희생자나 억압자라는 생각을 거부했다. 라이스는 "제가 잠시 비판적 인종이론의 전체 문제에 대해 그리고 무엇이 가르쳐지고 무엇이 가르쳐지지 않는지에 대해 얘기할 수 있다면 - 저는 학술 연구소 출신이고, 이것은 학문적으로 논의되는 것입니다 - 인종의 역할, 기타 등등이 무엇인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라이스는 "분명히 말하고자 하는데요; 나는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자랐습니다. 나는 부모님과 극장이나 식당에 갈 수 없었습니다. 나는 우리가 덴버로 이사할 때까지 격리된 학교에 다녔습니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그녀는 "우리 부모님은 내가 편견 없는 세상에서 자랄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내게 너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제 부모님은 네가 이겨낼 거라고, 넌 네가 되고 싶은 어떤 것이든 될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아이들을 보내야 하는 메시지입니다."라고 말했다. 라이스는 '비판 인종 이론'이 흑인 아이들을 무력하게 하고 백인 아이들을 부당하게 유죄판결을 내리고 있다고 관찰했다. 그녀는 "저는 흑인 아이들이 그들의 검은 모습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완전히 권한을 부여받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 백인 아이들이 백인이라는 것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도록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어찌된 일인지 이 대화는 잘못된 방향으로 갔던 겁니다."라고 말했다. 후버 연구소는 미국 주요 대학의 보수성향의 공공정책 싱크탱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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