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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교육위원협회, 편지 잘못보냈다 “중대한 손실”
기사입력: 2021-12-07 20:57: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전미교육위원협회(NSBA)가 자녀 교육을 우려하는 학부모를 악마화하고 일부는 국내테러범에 비유하는 것이 승산없다는 것을 빠르게 깨닫고 있다고 블레이즈 뉴스가 보도했다. 사실, 이 결정은 그 조직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중대한 손실"로 이어졌다. 법무부는 지난 10월 메릭 갈랜드(Merrick Garland) 법무장관이 NSBA가 제기한 여러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FBI를 파견했다고 발표하면서 미국 전역에 충격을 안겼다. 9월에 NSBA는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학부모와 교육위원간의 격앙된 대립에 대한 연방정부의 개입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다. NSBA는 학교 이사들이 협박, 협박, 경우에 따라서는 실제 폭력까지 당했다고 주장했다. NSBA는 연방 법 집행 기관에 개입을 요청했을 뿐만 아니라 연방 정부에게 학교 이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대응을 "국내 테러"와 "혐오 범죄"로 규정할 것을 촉구했다. NSBA는 나중에 사과했지만, 12개 이상의 주 교육위원회가 NSBA에 회비 납부를 거부하거나 아예 탈퇴를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악시오스는 적어도 17개 주가 NSBA에 대한 지원을 철회했으며, 이 단체는 중요한 자금 저장고로부터 차단됐다고 보도했다. 악시오스가 입수한 재정 문서는 2019년 이들 주가 연간 회비에서 100만 달러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그해 NSBA가 받은 전체 연간 회비 중 4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NSBA는 전국 1200여개 지방교육청으로부터 올해 530만 달러를 벌여들였다. 주 협회와 마찬가지로 이들 지역 중 일부는 올 가을 NSBA와 관계를 끊었다. 하지만 이러한 재정적 영향에도 불구하고 NSBA의 대변인은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NSBA는 회원들을 대표해 효율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을 계속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는 우리의 임무를 발전시키고 조직으로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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