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 P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유펜 학부모들, 트랜스 선수가 휩쓸자 NCAA에 간청
기사입력: 2021-12-16 20:22: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펜실베니아 대학교 여자 수영팀의 학부모들이 생물학적 남성인 리아 토머스(Lia Thomas)가 대회를 지배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응으로 NCAA(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에 트랜스젠서 선수에 대한 규정을 바꿔달라고 촉구하는 편지를 보냈다. 데일리메일이 입수한 수영선수 10명의 부모가 12월5일 보낸 편지는 여성 프소프를 파괴할 수 있는 새로운 "선례"가 세워졌다며 안타까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편지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성 스포츠의 진실성"이라며 "여성들이 보호받고 공정한 경기 공간을 갖지 못하는 전례는 모든 스포츠에서 여성 선수들에게 직접적인 위협이다. 경계가 어떻게 되나? 이것이 어떻게 학생 선수들에게 공정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NCAA의 약속과 일치하는가?"라고 물었다. 이 서한은 NCAA가 논란을 은폐하고 리아 코마스가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는 대신 이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서한은 "리아, 리아의 팀 동료, 리아의 코치, 유펜 체육부, 아이비 리그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감독으로서 불공평하고 무책임하다. 또한 NCAA의 참여 없이 언론이 내러티브를 받아쓰게 허용하는 것은 리아에게 불공평하고 무책임한 행동이다"라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리아가 다른 선수들보다 유리한 점이 쉽게 드러나자, 부모들은 10월에 함께 뭉치기 시작했다. 한 어머니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트랜스젠더들이 평등한 운동장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그들만의 리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어머니는 "트랜스젠더들은 경쟁할 권리가 있지만 그들만의 리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한 집단의 사람들에게 공정하게 대한다는 것이 다른 집단으로부터 권리를빼앗아서는 안 되며, 그것이 바로 여기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NCAA는 분명히 그들이 정한 규칙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았다"며 "그것은 팀의 여성들과 리아에게도 공평하지 않다. 그녀는 과도기를 겪었고, 나는 그녀의 용감함을 존중한다. 그러나 그녀가 지금 세운 기록은 가치있는 기록이 아니라 여성 기록이다."라고 덧붙였다. 학부모들은 또한 많은 여성 수영선수들이 잠재적인 반발 때문에 불안감을 표출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갈등을 느낀다고 말했다. 유펜은 편지에 답장을 보내면서 포괄성을 강조하면서 여자 선수들이 리아의 성공을 "항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고, 이는 본질적으로 그들에게 대처하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펜 여자 수영 팀에 합류하기 전에 리아는 윌 토머스(Will Thomas)라는 이름으로 대학 남자 팀을 위하여 3년 동안 나갔다. 아웃킥에 따르면 토마스는 이달 초 열린 애크론 지피(Akron Zippy) 인비테이셔널에서 팀 동료에게 무려 38초 차이로 1650에서 우승하며 '펜 기록'을 세웠다. 지난 4월 NCAA는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에 대한 명백한 지지를 발표하면서 생물학적인 남성이 여성을 능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는 아무런 우려를 나타내지 않았다. NCAA는 당시 "NCAA 이사회는 트랜스젠더 학생들이 대학 스포츠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확고하고 확실하게 지지한다"며 "이러한 헌신은 포용과 공정한 경쟁이라는 우리의 가치에 기초하고 있다"고 말했다. NCAA는 테스토스테론 억제가 여성 스포츠에서 경쟁하는 남성들에게 유효한 동점이라고 주장했다. NCAA는 '트랜스젠더 참여 성명서'에서 "트랜스젠더 여성이 여성 스포츠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테스토스테론 억제 치료가 필요한 우리의 접근 방식은 이 문제에 대해 진화하는 과학을 수용하고 있으며 국제올림픽위원회와 미국 모두의 참여 정책에 고정되어 있다"는 정책을 담고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