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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기록적인 수의 어린이 코로나 입원 보고
학교 대면수업 위한 새 지침 발표
기사입력: 2022-01-07 20:49: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로셸 왈렌스키 CDC 국장은 오늘(7일)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 입원이 기록적인 수라고 보고하고, 학생, 교직원, 교사들이 학교에서 직접 학습하는 것을 보존하기 위한 새로운 격리 지침을 발표했다. 언론 브리핑에서 왈렌스키는 어린이 입원이 성인에 비해 훨씬 낮음에도 불구하고 팬데믹 기간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그녀는 이러한 증가가 어린이 사회에서 질병의 더 큰 부담 때문인지 백신 접종률이 더 낮기 때문인지는 여전히 분명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더힐이 전했다. 증가는 백신접종을 받을 자격이 없는 4세 이하 어린이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그 데이터에는 코로나19가 아닌 다른 이유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검사결과 양성반응을 보인 사람들도 포함됐다. 왈렌스키 박사는 "아직 백신접종을 받을 자격이 없는 우리 막내 아이들에게 보호를 위해 백신접종을 받은 사람들을 주변에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것은 가정, 데이케어, 유치원, 그리고 우리 사회 전체를 포하한다"고 말했다. CDC 자료에 따르면, 1월1일가지 4세 미만 아동은 10만명당 4.3명이 코로나 관련해 입원했다. 5세에서 17세 사이의 아이들은 10만명 당 1.1명이 입원했을 뿐이다. 둘 다 10만명당 14.7을 기록한 65세 이상 성인의 수치엔 훨씬 못 미친다. 현재 12세에서 17세 사이의 어린이들 중 50%가 약간 넘는 아이들이 완전 백신접종을 받았고,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들 중 16%가 완전 접종을 받았다. CDC 국장은 또한 학교가 문을 여는 동안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학생, 교직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최신 검역 및 격리 지침을 자세히 설명했다. 새로운 정책은 감염 후 격리 기간을 5일로 단축하고, 일반 국민과 보건 종사자들을 위한 기관의 지도에 따라 학교를 운영한다. 왈렌스키는 많은 학교들이 방학 이후 오미크론 변종의 급증하는 사례들로 인해 휴교하거나 가상 학습으로 돌아갔다고 지적했다. 왈렌스키는 "이번에 발표된 격리 및 격리 권고안, 이전 출판물, 학교 내 검사-체류(test-to-stay) 프로토콜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는 학교들이 직접 학습하기 위해 다시 문을 열고 남은 학년 동안 문을 여는 데 필요한 도구들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격리 및 격리 지침에 대한 지속적인 의문과 혼란 속에서 왈렌스키는 증상이 시작된 지 5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격리된 상태를 유지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하려고 노력했다. 왈렌스키 박사는 "5일째 되는 날 더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격리된 상태에서 나와 5일 동안 엄격히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다"면서 "우리의 지침은 만약 당신이 여전히 증상이 있다면 격리된 채로 두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매우 분명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CDC의 서면 지침에 따르면, 격리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증상을 분명히 할 필요는 없다. 이로 인해 최근 학군을 포함한 고용주들은 양성반응이 나왔지만 증상이 없거나 증상이 가벼운 직원들은 10일이 아닌 5일 후에 업무에 복귀해야 한다는 새로운 정책을 내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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