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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학교 개교 위해 코로나 검사키트 10만개 배포
기사입력: 2022-01-12 20:59: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바이든 행정부는 오미크론이 급증하는 가운데 학교를 개방하기 위해 학교에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연방 지원을 늘리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백악관은 오늘 바이든 행정부가 공급 부족을 완화하고 안전한 개교를 촉진하기 위해 이달부터 학교에 500만개의 신속 검진키트와 500만개의 실험실 기반 PCR 검진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구제법에서 숭인한 학교 기반 검사에 100억 달러와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데 배정된 1300억 달러 예산에서 나온 것이다. 이 새로운 계획은 백악관이 긴 줄과 섬사를 위한 공급 부족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으며,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공립학교인 시카고에서 교사들과 공무원들이 학교 재개 문제로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며칠 동안 문을 닫았던 상황에서 나왔다. 이 휴교는 학교 재개교를 우선순위로 삼은 바이든에게는 '검은 눈'이었다고 AP는 보도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0일(월) "우리는 공개적이고 사적으로 학교가 개교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우리는 패데믹으로 발생할지도 모르는 것을 다룰 준비가 되어 있고 필요한 자원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는 증거로 학교에 대한 막대한 자금을 언급한 바 있다. 이 새로운 시험들은 미국 학교에 있는 5천만 명 이상의 학생들과 교육자들 중 극히 일부만을 다루기에 충분하다. 행정부는 이 시험들이 기존의 연방 기금을 통해 시험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더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19 변종의 발생에 직면하고 있는 학교들의 심각한 부족을 메우기를 바라고 있다. 백악관은 각 주들이 즉시 검진기를 요청할 수 있을 것이며 이 달 말까지 검진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행정부는 또한 학교에 연방재난관리청(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사이트를 배치하는 것을 포함하여 학교 시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연방이 지원하는 다른 테스트 사이트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게다가 질병관리예방센터는 이번 주 후반에 학교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는 학생들과 가까이 접촉하기 위해 신속한 테스트를 사용하는 "test-to-stay" 정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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