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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하버드·UNC 차별 펄쳬 정책 도전 심의한다
기사입력: 2022-01-24 21:47: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대법원은 오늘(24일) 대학 입학에서 인종 차별 철폐 조치를 재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결정은 최근 몇 년간 흑인 지원자와 히스패닉 지원자에게 주로 혜택을 주었던 관행을 없앨 수 있어 주목된다. 대법원은 학생들의 인종을 입학허가를 결정하는 하나의 기준으로 삼는 하버드대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정책에 대한 소송을 심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버드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원고측은 흑인과 히스패닉 학생들이 입학 허가를 받는 데 거의 40년 동안 도움이 된 동일한 관행이 아시아계 미국인 지원자에게 피해를 입혔다고 말한다. 소송은 2022년 가을 회기 중에 심리될 예정이며, 2023년 6월까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소송은 2014년 공평한 입학을 위한 학생 옹호 단체에 의해 처음 촉발됐다. 이전에 하급법원은 하버드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편을 들었지만, 존 로버츠(John Roberts) 대법원장은 역사적으로 교육을 포함한 인종적 선호에 반대해왔다. 대학측 변호인단은 물론 연방 법무부도 대법원이 이 항소 사건을 기각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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