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 C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캘리포니아 엄마 “십대 딸 학교서 LGBTQ 그루밍” 소송
기사입력: 2022-01-25 21:03: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캘리포니아의 한 엄마가 11살 된 딸을 몰래 손질하고 트랜스젠더 소년으로 생각하도록 교사 2명이 조작했다며 교육청을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 제시가 코넨(Jessica Konen)은 1월 19일 부에나 비스타 중학교 교사 로리 칼데이라(Lori Caldeira)와 켈리 바라키(Kelly Baraki)가 자신의 딸을 양성애자로 생각하도록 조작하고 나서 자신의 아이가 정말로 트랜스젠더 소년이라고 설득했다며, 슈렉켈스 유니온(Spreckels Union) 교육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코넨은 또한 3월 학교가 원격으로 운영된 후, 코넨의 딸이 교사의 영향에서 벗어날 때 소녀로 식별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칼데이라와 바라키는 트랜스젠더로 추정되는 아이들을 위해 소셜 미디어를 "스토킹"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들 사이의 통신은 단지 장난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하밋 딜런(Harmeet Dhillon) 변호사는 이 사건을 제기한 이후 데일리메일(DailyMail.com)에 학교 관계자들에 의해 "비밀스러운 트랜스 그루밍"을 설명하는 전국의 부모들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딜런은 "부모는 자녀의 모든 교육 기록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며 "학교가 비밀리에 운영하고, 부모에게 말하지 않는 클럽들, 부모에게 말하지 않는 프로그램들과 아이들이 자신을 훼손하는 방법, 알겠지만, 가슴을 기르지 않는 방법 같은 것을 적극적으로 지도할 권리가 있다는 개념은 분명히 캘리포니아 법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에 따르면, 학생들은 주법과 연방법에 따라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으로 확장되는 사생활 권리를 가지고 있다. 학교는 제한된 상황에서 부모에게 자녀의 성적 정체성에 대한 통지를 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 교사 협회(CTA) 컨퍼런스에서 유출된 녹음에서 칼데이라와 바라키는 클럽 신입회원 모집을 위해 온라인으로 학생들을 "스토킹"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바라키는 "우리가 가상 학습을 할 때 - 우리는 그들이 학교 공부를 하지 않을 때 구글에서 무엇을 하는지 완전히 스토킹했다"면서 "그들 중 하나는 '트랜스 가시성의 날'(Trans Day of Visibility)을 구글링하는 것이었고, 우리는 '체크. 우린 캠퍼스로 돌아가면 그 애를 초대할 거야'"라고 말했다. 칼데이라는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인용된 내용은 정확하지만 문맥에 어긋나거나 잘못 전달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스토킹 발언은 농담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교육청은 교사들은 자신들의 시간에 CTA 컨퍼런스에 참석했다면서, "기사에 언급된 많은 논평과 주제들은 놀라울 정도로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그들은 11월에 행정 휴가에 처해졌다. 코넨은 언론 자유 그룹인 아메리칸 리버티 센터에 의해 그녀의 주장에 도움을 받고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