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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한국어시험 모의고사 꼭 치루세요”
NAKS 애틀랜타서 제21회 모의고사 출제
기사입력: 2017-01-26 06:25: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손민호 출제위원, 이승민 NAKS총회장, 고은자 이사장,서승희, 강주언 출제위원, 장은영 부회장, 정종철 주미대사관 교육관.(사진=NAKS) |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어 학력시험 ‘전국 SAT Subject Test: Korean 모의고사’가 애틀랜타에서 출제됐다. 이 모의고사를 주관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총회장 이승민) 소속 SAT 전문위원들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애틀랜타 다운타운 소재 메리엇 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오는 3월 24일에서 26일까지 전국적으로 치루어질 모의고사를 출제했다고 밝혔다. 모의고사 출제위원으로는 손민호, 서희승, 강주언 선생이 참여했다. NAKS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출제되는 SAT Subject Test: Korean모의고사의 출제경향은 본고사 SAT Subject Test: Korean의 수준과 유형에 맞도록 최대한 노력하였으며, 특히 지역 협의회 회장단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전 모의고사의 문제 난이도보다 하향조정하여, 본고사에 임하는 수험생들이 자신감을 고취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특히 전년대비 읽기문제가 평이하게 출제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NAKS는 같은 기간 중 고은자 본 협의회 이사장, 이승민 총회장, 장은영 부회장, 정종철 주미대사관 교육관과 함께한 가운데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학생들이 모의고사를 치룰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가?”에 대한 논의도 가졌다. 미주내 한국어 교육 관계자들은 이를 위해 각 한국학교에서 SAT Subject Test: Korean에 대한 강의를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여 이 시험이 어떤 시험인지 알리도록 하는 방안과 SAT Subject Test: Korean를 보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우수 대학에 입학 지원서를 낼 때 ‘SAT Subject Test: Korean’의 고득점 시험점수를 제출하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과 대학들이 제시하는 필수 외국어 학점을 SAT한국어 점수로 면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학부모들에게 적극 알려 이 시험을 치루도록 독려하자는 것. 또한 이 모의고사를 PSAT처럼 활용할 수 있는데, 3월에 이 모의고사를 치루고 취약점을 보완해 11월에 본고사에서는 고득점을 얻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NAKS는 한 장 짜리 홍보물을 만들어 각 지역협의회로 보내기로 했다. SAT 전문위원회 측은 내년 8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 35차 NAKS 전국학술대회에서 SAT Subject Test 한국어 시험 홍보와 올 3월에 전국적으로 치루어질 SAT한국어 모의고사를 기능별로 분석하여 발표하고, SAT모의고사를 활용한 수업지도안 발표 등 각종 활성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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