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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포스트


교육/과학/기술 “종합대학 가기전에 기술학교부터”
기사입력: 2017-01-31 21:34: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귀넷텍 올 봄학기 수강생 8천명 돌파 ‘신기록’…전년대비 14% 성장
140여개 학위 과정, 조지아 40여개 대학에 학생편입 협정도 맺어


직업기술훈련에 초점 맞춰 교육하고 있는 귀넷기술대학(이하 ‘귀넷텍’)이 사상 처음으로 수강생 8천명을 넘어섰다고 30일(월) 밝혔다.

이는 개교 33년 이래 가장 많은 재학생 수를 기록한 것이라고 학교측은 설명하고, 1월말에 추가되는 학생들이 더 있어서 2월경에 집계되는 학생수 최종집계는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귀넷텍은 2016년 가을학기에 전년대비 7.3%의 성장세를 보였는데, 2017년 봄학기 수강생은 전년대비 무려 14%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돼 주목받고 있다.

귀넷텍으로 학생들이 몰려드는 이유가 뭘까?

귀넷텍 총장인 글렌 캐논 박사는 △취업으로 직결되는 엔지니어링, 사이버보안, 컴퓨터 프로그래밍, 회계학, 범죄수사, 조기어린이교육, 웰딩, 보건 등의 새로운 과정이 개설됐다는 점 △작년에 알파레타 캠퍼스가 새로 문을 열어 1천명 이상의 학생들을 더 수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 △재향군인과 가족들을 위한 학비보조 프로그램이 늘어난 점 등을 이유로 꼽았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이유는 조지아주 전역에서 고등학교 졸업후 곧바로 귀넷텍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크게 늘어났다는 점이다.

이번 학기에만 무려 1290명의 학생들이 고교 졸업후 곧바로 귀넷텍을 선택했는데, 이 학생들은 고교 재학 당시 이미 귀넷텍의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등학교에서 미리 온라인이나 직접 캠퍼스에 방문해 귀넷텍의 수업을 받아 학점을 이수한 학생들이다.

여기에는 귀넷텍이 조지아주의 커뮤니티 및 기술대학 1위에 올으고 전국적으로 상위 5%에 랭크되는 등 편입을 염두에 둔 학생들에게 징검다리 대학으로 적합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진 것도 한 몫하고 있다.

또 오랜 불경기 속에서도 계속 오르는 학비 부담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장학금 지원, 거기에 산업구조의 변화로 일자리에 걸맞는 경력을 쌓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 현실파 학생들까지 늘어나는 추세도 가세한 결과라 하겠다.

귀넷텍은 이같은 사회흐름과 분위기를 간파하고, 총 42개 대학들과 학점교환 및 학생편입 협정을 맺어 놓고 직업훈련 학위 과정을 140여개로 확대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메르세데스-벤즈 미주법인도 최근 귀넷텍과 파트너십을 맺고 자동차 기술관련 과정을 개설하기도 했다.

이같은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확장과 상급 대학으로의 자유로운 편입 가능성은 귀넷텍과 같은 커뮤니티 칼리지가 급속도로 성장하게 되는 밑거름이 돼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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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텍에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 사진은 귀넷텍의 보건 프로그램 수강생들 모습.(사진=Gwinnett Technical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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