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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카운티에 새 예술학교 생긴다
센트럴 귀넷 고등학교 운영…20201년부터 귀넷 전반에 개방
기사입력: 2019-06-20 14:09: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귀넷카운티의 새 예술학교가 들어서게 될 로렌스빌 퍼포밍 아츠 센터 조감도. |
귀넷카운티에 예술전문학교인 콘서바토리(Conservatory)가 공립고등학교로 세워진다. 귀넷카운티 교육청과 로렌스빌시는 2021년 정식 개교를 목표로 ‘센트럴 귀넷 고등학교내 예술 학교’(The School of Arts at Central Gwinnett HIgh School)라는 이름의 콘서바토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학교는 로렌스빌시가 3100만 달러를 들여 신축중인 로렌스빌 퍼포밍 아츠센터 내에 입주하게 되며, 운영은 센트럴 귀넷 고등학교가 맡는다. 2020년 가을학기에 시작하되, 센트럴 귀넷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예술 과정을 가르치고, 센터가 개관하는 2021년부터는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도 개방해 ‘학교 내 학교’(school within a school) 형태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 학교는 연극, TV, 영화, 무용, 음악 등의 공연예술과 2D, 3D, 디지털아트, 패션 등의 시각예술, 그리고 영화, 방송, 연극 등의 예술 테크놀로지, 음향 녹음, 미디(MIDI), 커뮤니케이션과 웹디자인 클래스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귀넷카운티의 앨빈 윌뱅크스 교육감은 “로렌스빌시와 오로라 극장이 학교 예술 교육을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새 학교가 센트럴귀넷고등학교 학생은 물론 귀넷카운티의 다른 학생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축중인 로렌스빌 퍼포밍 아츠센터에는 현 230석 규모의 오로라 극장을 500석 규모로 확장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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