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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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살아있는 로봇’ 개발
개구리 줄기세포 활용…향후 윤리적 논란 불거질듯
기사입력: 2020-01-14 08:43: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개구리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살아있는 로봇'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에서 개발됐다. 미국 터프츠대학과 버몬트대학 연구진이 아프리카발톱개구리의 줄기세포를 조립해 1mm가 채 안되는 크기의 살아있는 극소형 생체 로봇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로봇에는 '제노봇'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생체 조직으로 이뤄진 덕분에 이 로봇들은 훼손으로 인한 상처를 스스로 치유할 수 있고, 자연 속 유기체가 죽으면 썩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단 임무를 완수한 뒤 소멸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앞으로 의료·환경 분야에서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생체 로봇이 향후 신경체계와 인지능력까지 갖추게 되면 윤리적 논란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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