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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조지아 고교졸업생에 인스테이트 학비 적용”
민주당계 주하원 5명 공동 발의…통과 가능성은 미지수
기사입력: 2020-02-07 08:51: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렌다 로페스 로메로 주하원의원 |
조지아주하원 내 다섯명의 의원들은 조지아 주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모든 학생들에 대해 이민 신분과 상관없이 주거민 학비(In-State Tuition)를 적용한다는 법안 HB 896을 상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브렌다 로페스 로메로 주하원의원은 “교육을 받지 못한 노동력이 조지아 경제를 약화시키기 때문에 고등교육을 받은 인구를 갖추기 위해 공립 초중고등학교 교육 시스템에 투자해야 한다”면서 “HB 896은 조지아 주에서 교육을 잘 받은 노동력을 확보하게 하고, 그 결과 조지아가 계속 사업하기 좋은 1등 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B 896은 최소한 3년 이상 조지아주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닌 모든 조지아주 고등학교 종럽생들에게 인스테이트 등록금을 보장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아칸소, 플로리다, 캔자스, 네브라스카, 미네소타, 텍사스, 뉴멕시코, 유타주 등 19개 주가 이민자신분과 관계없이 학생들에게 인스테이트 학비를 제공하는 유사한 법을 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 법안은 공화당 의원들의 지지를 아직 받지 못하고 있어서 이 법안이 실제로 의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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