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 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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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누가 테네시주립대, 인근 9개주에 학비 할인
기사입력: 2020-02-18 08:53: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최근 한국의 강릉국립대학과 교환 프로그램을 시작한 차타누가 테네시 주립대학교(UTC)가 테네시주와 가까운 9개 주의 학생들에게 학비를 할인해 줄 계획이라고 알려져 화제다. 학교측은 다양한 인재를 유치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학비 계획안에 따르면, 조지아, 앨라배마, 아칸소, 켄터키, 미시시피, 미주리,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출신의 학생들은 '아웃 오브 스테이트' 학비인 2만6000달러 대신 약 1만8000달러를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참고로 이 학교의 '인 스테이트' 학비는 1만 달러가 조금 안된다. 1886년에 설립된 유서깊은 이 대학에는 현재 약 11,000여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학교발전기금은 1억769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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