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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동남부, 동북부 일대 ‘과열 경보’ 발령
기사입력: 2022-06-15 20:34: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역대 최고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떠안고 있는 미국 가정들이 미국 곳곳에서 지나치게 높은 고온 현상으로 괴로와하고 있다. 애리조나주 남서부 지역에 과열(Excessive Heat) 경보가 발령됐다. 경보는 6월 15일 낮 12시경부터 16일(목) 오후 8시까지 발효된다.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는 전역에 걸쳐 폭염 주의보가 내일까지 내려진 가운데, 조지아주 중부지역의 카운티들에는 과열 경보가 내려졌다. 조지아주 과열 경보는 15일 오후 3시경부터 시작돼 16일 오후 8시까지 발표된다. 일리노이 대부분과 켄터키 일부, 인디애나 대부분과 오하이오 상당 지역, 그리고 웨스트버지니아 서부지역 역시 과열 경보가 내려져 있다. 켄터키 일대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과열 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105를 넘겨 2시간 이상 계속 유지될 경우 내려진다. 이때 기온과 습도를 조합한 체감온도 지표는 최소 130을 넘어간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습도가 낮아지면서 체감온도가 떨어지는 효과를 보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고열을 이겨내기 위한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제시하고 있다. - 수분을 유지하고 카페인과 알코올을 피하라 - 오전 11시~오후 6시 사이에 외출을 삼가하라 - 가능한 한 에어컨이 있는 곳에 있어라 - 밝은 색상의 헐렁한 옷을 입으라 - 과식을 피하라 -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모자를 써라 - 냉방을 유지할 적절한 수단이 없는 지 점검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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