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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연구 결과: 부스터 맞은 이들 더 취약해
기사입력: 2022-07-01 20:24: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에서 가장 강력하고 두 번이나 부스터 주사를 맞은 전염병 전문의가 양성반응을 보인 지 2주 만에 "코로나19 재발"과 싸우고 있는 가운데, 하버드와 예일 대학교의 공중보건학교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부스터를 맞은 사람이 안 맞은 사람보다 첫 번째 오미크론 변종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FDA는 우한 바이러스를 기초로 제작된 부스터의 효과가 떨어지고 있다는 경고를 받았고, 목요일(6월30일) 백신제조사들에게 오미크론의 4차 및 5차 변종의 '스파이크 단백질 성분'을 올가을 부스터에 추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코디네이터의 솔직한 증언과 함께, 개발은 코로나 백신 의무의 근거에 대한 의문이 부상하고 있는데, 특히 일부 대학들이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것처럼 저위험 인구가 부스터와 "최신" 상태를 유지하도록 요구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그들은 또한 민주당이 주도하는 하원 코로나바이러스 소위원회의 비난을 받고 있는 플로리다의 신중한 접근을 지지했다. 동료 검토가 이뤄지지 않은 6월 22일 사전 인쇄본은 주기 임계값이 30 미만인 세로형 PCR 테스트로 확인된 감염자 약 3천 명을 분석했다. 35 이상의 임계값은 사망하거나 감염되지 않은 바이러스 부하를 잡는 경향이 있다는 연방 보건부 고위 관리들의 인정에도 불구하고 팬데믹 전반에 걸쳐 널리 사용돼 왔다. 이번 테스트는 아이비리그의 이른바 '거품'이 시작된 2020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NBA의 "직업건강 집단"에서 나왔다. 절반 정도가 오미크론 BA.1 감염이었다. 하버드대 전염병역학센터의 포스트닥터 연구원인 박사 제임스 헤이(James Hay)는 결과를 요약한 트윗 스레드에 "대부분의 개인이 백신과 감염 이력 정보를 이용할 수 있어 Ct<30의 바이러스 궤적과 확률을 노출 역사와 혈통에 따라 계층화할 수 있었다"고 썼다. 연구원들은 선수들과 "상대적으로 젊은 집단"의 가장 어린 멤버들 그리고 소수의 실험 대상자들을 제외한 후에 같은 패턴을 발견했다. 헤이 연구원은 "바이러스의 반등은 드물지만 BA.1 부스터 시대에 더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말했다. 헤이 박사는 연구원들의 앞선 NBA 연구가 부스터를 맞은 사람들이 BA.1 감염에 덜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BA.1에 감염되고 부스터를 맞은 사람들은 "부스터를 맞지 않은 사람보다 (바이러스를) 깨끗해지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렸고, 부스터를 맞기 전에 우한 변종으로부터 낮은 '스파이크 항체 타이터'(spike antibody titers)를 가졌다. 그는 진화하는 변종에 대해 동일한 제형(formulations)을 반복적으로 투여한 "원래 항원성 죄"(original antigenic sin)가 왜 감염을 제거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더 나은 설명은 그들이 연구한 NBA 집단이 "생존 편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헤이 박사는 말했다. 우한 스트레인에 대한 과거 항체 타이터를 살펴본 결과, 연구자들은 가을에 두 번째 백신주사와 부스터 사이에 타이터를 가진 많은 사람들을 발견했다. 그들은 "부스터를 맞기 전에 낮은" 타이터를 가진 개인들이 "부실한 응답자"라고 결론지었다. 헤이 박사는 부스터샷을 맞은 BA.1을 높인 감염자가 그렇지 않은 BA.1 감염자보다 평균 사전 부스터 타이터가 낮다는 연구 결과를 통해 이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국립알러지감염증연구소장은 이번 주 포린폴리시 글로벌헬스포럼에서 지난 6월 중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치료한 뒤 3일간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나흘째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스펙트럼 뉴스에 따르면, 파우치는 "첫 번째 수술 때보다 훨씬 더 안 좋게 느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화이자 항바이러스제인 팍스로비드(Paxlovid)를 복용하고 있었는데, CDC는 이것이 리바운드와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파우치는 "그래서 나는 팍스로비드로 돌아갔고, 지금 나는 5일 코스에서 4일째에 있다, 이번이 두 번째 코스다"라면서 "확실히 몹시 아프단 느낌은 없다"고 말했는데, 이는 FDA의 지침을 무시한 것으로 여겨진다고 저스트더뉴스가 지적했다. 피어스 파마(Fierce Pharma)는 지난 5월 알버트 부어라(Albert Bourla) 화이저 CEO가 리바운드 치료를 위해 팍스로비드 치료를 권고한 뒤, FDA의 존 팔리(John Farley) 감염성 질병관리국장이 증상이 재발한 환자의 2차 치료에서 "유용하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전 코로나바이러스 코디네이터인 데보라 벅스(Deborah Birx) 박사는 또한 짐 조던(Jim Jordan,공화·오하이오) 하원의원과의 열띤 언쟁에서 연방 정부의 발표와 지침에 대한 불신을 도왔다. 바이든 대통령과 로셸 웰렌스키(Rochelle Walensky) CDC 국장은 지난해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이 재감염될 수 없다고 거듭 말했는데, 돌파감염이 일반화되면서, 조단 의원은 만약 연방 관료들이 "추측하거나.. 거짓말하고 있는 것"이라는 의문을 던지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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