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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백신맞은 유아, 코로나로 심각한 병 걸릴 위험 커
기사입력: 2022-07-06 21:30: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월스트릿저널(WSJ)은 월요일(4일) 화이자 시험기간 중 접종을 받은 유아들이 "가짜약 복용자보다 코로나에 더 심하게 걸릴 가능성이 높다"며 "시험기간 중 다발성 감염이 발생한 대부분의 아동들은 백신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WSJ 편집위원회 회원인 앨리샤 핀리(Allysia Finley)는 "왜 유아 백신을 서두르는가?"라는 제목의 오피니언 글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주 FDA가 유아용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허가한 뒤 "이것은 매우 역사적인 이정표이며, 기념비적인 진전"이라고 선언했다. 바이든은 "미국은 이제 생후 6개월 된 어린이들을 위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한 세계 최초의 나라다"라고 자랑했다. 핀리는 "사실, 우리는 그 백신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지 알지 못한다"며 "FDA의 성급한 조치는 극히 미약한 증거에 근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핀리가 기고문에서 인용한 것과 같이, 6개월에서 4살 사이의 어린이 209명 만이 코로나로 사망했는데, 이는 미국에서 발생한 코로나 사망자의 약 0.02%에 해당한다. 2020년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코로나19로 입원한 유아는 지난 겨울 독감으로 입원한 유아의 절반 수준이다. 지난 겨울 오미크론 파동 때 더 많은 어린이들이 입원했지만, 입원율은 여전히 2019~2020년 독감 시즌과 대략 일치했다. 모더나의 임상시험에 참가한 5400여 명의 유아들 중 코로나로 입원한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적어도 15명이 코로나가 아닌 다른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핀리는 "적어도 모더나의 실험은 2세에서 5세 사이에서는 37%, 6개월에서 2세 사이에서는 51%의 오미크론 감염에 대해 약간의 효과를 보였다. 화이자 측은 자사 백신이 80%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대목이다. 예를 들어, 화이자는 수많은 임상 시험 규약을 위반했다. 그것의 초기 프로토콜은 단지 두 개의 용량만을 포함했지만, 이것은 FDA 승인에 필요한 항체 수준을 생성하는 데 실패했다. 그래서 화이자는 FDA가 관대하게 허용한 세 번째 복용량을 추가했다. 통상적으로 이 기관은 재판이 실패로 끝날 때 제약회사들이 항로를 수정하도록 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핀리는 이어 "그 후 화이자는 최소 21건의 사례를 추적하여 효과의 기본 척도를 확립할 계획을 세웠다. 그에 비해, Modernna는 250건 이상의 사례를 추적했다. 그러나 화이자는 세 번째 투여 후 단 10건의 사례가 기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4월 29일(모더나가 긴급 사용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한 다음 날) 데이터 수집을 중단했다. 화이자가 모더나에게 지지 않기 위해 코너킥을 줄였다고 단정하지 않기 어렵다. 그러나 그 결과 화이자의 백신 효능을 어느 정도의 확신으로 측정할 수 있는 사례는 거의 문서화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이자는 백신이 80% 효과적이라고 선언했다. 현대 과학자들은 분명 들끓고 있을 것이다. 화이자 대변인은 FDA가 영유아들의 효능보다 백신 '면역원성' 데이터에 더 관심이 있었다며 더 많은 사례가 발생한 후 효능 분석을 다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핀리는 "더 걱정스러운 것은 화이자 실험에서 예방접종을 받은 유아들이 가짜약을 받은 어린이들보다 코로나에 더 심하게 걸릴 가능성이 더 높았다"라며 "화이자 박사는 대부분의 중증환자들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든 간에 '임상적으로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이것이 FDA가 백신을 승인하기 전에 더 킨 추적 조사를 요구했어야 하는 이유였다"고 말했다. 핀리는 "또한 우려되는 점"이라며 "시험 기간 동안 여러 번 감염이 된 대부분의 아이들은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지적하고 "이것은 다른 질병에 대한 실험 백신이 때때로 감염에 대한 민감성을 증가시키기 대문에 더 많은 조사를 필요로 한다"고 주장했다. 핀리는 "과학자들은 또한 이전에 우한 변종에 감염된 삼중접종을 받은 성인들은 오미크론에 대한 면역 반응이 약해서 그들이 재감염에 더 취약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있다"면서 "'면역학적 각인'(immunological imprinting)이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왜 화이자 주사를 3번 맞은 아이들이 재감염될 가능성이 더 높았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핀리는 FDA가 더 이상 퍼지지 않고 있는 변종에 대한 백신을 유아들에게 접종하는 것이 오미크론과 그 하위 변종에 대한 그들의 면역 반응을 무디게 할 수 있다는 위험을 일축했다고 꼬집었다. 백신 실험이 보통 10년이 걸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일부 단계는 가속화할 수 있지만, 잠재적인 부작용을 간과하지 않기 위해 종종 확장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는 게 핀리의 주장이다. 핀리는 "다른 건강한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백신을 승인하는 FDA의 기준은 환자를 치료하는 약보다 더 높아야 한다. 하지만 FDA는 유아를 위한 코로나 백신을 승인하기 위해 그들의 기준을 눈에 띄게 낮췄다."면서 "모더나의 실험에 참여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NIH 연구(2021년 3월까지 진행)는 주사를 맞은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코로나 감염 후 N 항체가 더 적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이는 그들이 바이러스에 재감염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이것은 코로나 백신 출시가 시작된 직후 알려졌지만 우리 공중 보건 당국은 굳이 대중에게 알리려 하지 않았다. 대신에, 그들은 모든 사람들이 일을 하거나 학교에 가기 위해 이러한 실험적인 사진을 찍도록 하기 위해 그들의 힘을 다해 했고 소셜 미디어 회사들에게 모든 반대자들을 검열하도록 명령했다. 핀리는 기고문 마지막에 "바이든의 위선은 참기 어렵다. FDA는 코로나 치료와 백신이 절실히 필요할 때 이를 가속화했다. 하지만 FDA가 백신들이 정말로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썼더라면, 아이들은 더 잘 살았을 것이다. 비록 이것이 미국이 세계 최초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더라도 말이다."라고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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