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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리콜…리스테리아로 1명 사망 22명 입원
기사입력: 2022-07-16 09:31: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한 회사가 한 명이 사망하고 22명이 입원한 리스테리아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아이스크림 제품을 모두 리콜 조치됐다. 식품의약국(FDA)은 소비자들에게 빅 올라프(Big Olaf) 상표의 모든 아이스크림 제품을 피하라며, 그것들이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게네스(Listeria monocytogenes)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공지했다. 리콜 공지에 따르면 이 제품은 플로리다주의 빅 올라프 소매점들뿐만 아니라 식당과 양로원, 오하이오주 프레데릭스버그의 한 지점에서도 판매됐다. 플로리다 보건부와 질병통제예방센터9CDC) 및 FDA는 다른 주 관계자들과 함께 리스테리아 발생을 조사하고 있다. 리콜 공지는 "CDC와 주 관리들이 공유하는 역학 정보에 따르면, 빅 올라프는 진행중인 리스테리아 노모사이토게네스의 발생에서 잠재적인 질병의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다. 조사 과정에서 병에 걸린 18명이 빅올라프 크리머리(Big Olaf Creamery) 상표의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빅올라프 크리머리가 공급됐을 수 있는 장소에서 식사를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리콜 공지는 설명했다. 플로리다주 농업 및 소비자서비스부는 폭스비즈니스에 당국이 수집한 100개의 샘플 중에서 9개가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게네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당국은 지난 수요일 빅 올라프에게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발견된 가공장비의 사용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이 회사는 이미 7월 1일에 모든 작업을 중단한 상태라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회사 측은 "빅올라프는 의심되는 모든 제품을 성공적으로 반품하기 위해 규제당국과 전면 협력하고 있으며 유통업체들에 판매 중단과 제품 폐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빅올라프 아이스크림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해당 제품을 소비하지 말고 즉시 폐기해야 한다. 리콜 안내문에 따르면, 건강한 소비자는 고열, 심한 두통, 뻣뻣함, 메스꺼움,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다. 리스테리아는 "어린 아이들, 허약하거나 노약하거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심각하고 때로는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임산부들 사이에서는 유산과 사산을 일으킬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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