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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숭이두창 3487건 ‘세계 1위’…바이든 덕?
기사입력: 2022-07-26 20:43: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CDC는 7월 25일 현재 3487건의 원숭이두창 감염이 확인되거나 의심되는 사례를 보고했다. 연방정부 자료에 따르면, 이는 전 세계 보건 비상사태가 시작된 이후 가장 잘 알려진 감염 국가가 된 것이라고 월스트릿저널이 보도했다. 이같은 사례의 증가는 미국이 새로운 감염을 발견할 수 있는 능력을 넓히면서 발생하지만, 세계적인 발병률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발생한다. 일부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팬데믹의 증가는 감염을 늦추고 잠재적으로 막을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감염의 위험에 직면할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미국은 원숭이두창이 확인되기 시작한 지 두 잘이 지났지만, 적절한 검사와 백신이 여전히 충분치 않다고 브라이트바트뉴스는 전했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5월 일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에게 미국이 충분한 백신을 확보하고 있다며, 걱정할 것 없다고 말했었다. 당시 기자는 바이든에게 "일부 국가는 감염되거나 심지어 그냥 노출된 사람에게도 21일간의 격리수용을 부과하고 있다"면서 "미국인들이 비슷한 것을 기대해야 하나요?"라고 물었다. 바이든은 "아니"라며 "우리는 과거에 더 많은 수의 원숭이두창을 갖고 있었다. 그것이 첫째 이유고, 둘째는, 우리는 그것을 치료하는 백신을 갖고 있다. 셋째는 지금까지 어떤 종류의 추가 노력도 필요하지 않은 것 같다. 현재 진행 중인 것 이상의 추가 노력은 필요하지 않다. 그래서 나는 이것이 코로나19나 천연두 백신과 같은 우려의 수준까지 올라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하지만 나는 사람들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기사는 "미국이 충분한 펀연두 백신을 비축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재차 물었다. 바이든은 "나는 우리가 문제의 가능성을 다룰 만큼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대답했다. 안타깝게도 미국이 원숭이두창 사례 세계1위 국가가 되는 것은 우연이 아닌 듯 하다. 이 바이러스는 근접 접촉하는 사람들 사이의 인간관계를 이용해 전염된다. 그 때문에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들 사이에서 발병환자가 많은 것으로 기록돼 있다. 이는 이미 우려되는 사항이지만, 더넓게 확산되는 것은 더 많은 인구를 교육하고 보호하려는 잠재적인 도전을 의미한다고 보건전문가들은 말했다. 정부는 매우 특정한 행동이 수두를 퍼뜨린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행동을 좌절시키거나 수치스럽게 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물론 이것은 정상적인 인간의 행동이라고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이 대량 살인의 행위로 부끄러워졌을 때 우리가 코로나바이러스에서 보았던 것과는 정반대이다: 교회, 포옹, 방문, 해변에 가는 것, 학교에 가는 것,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하다. 무언가가 대부부 공기를 통해 퍼져나갔다. 게다가, 우리가 행동을 제한하지 않는 몇 개의 주에서 본 바로는, 행동의 제한은 중국 독감의 확산을 막는 데 아무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원숭이두창은 특정 성 행위인 게이 섹스를 통해 전파되는 것으로 보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그 행위를 그만하라는 경고를 내놓지 않는다. 브라이트바트의 존 놀트(John Nolte)는 "여러분의 아이들은 학교에 갈 수 없었다. 여러분의 가족은 교회에 들어갈 수 없었다. 하지만 게이 섹스는 괜찮다!"라며 "걱정하지 말아,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백악관이 "원숭이두창 코디네이터"를 지명하려 하고 있으니, 그것으로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다"라고 비꼬아 비난했다. 총 3487건의 미국내 원숭이두창 사례들 중에서, 뉴욕이 990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캘리포니아 356건, 일리노이 344건, 플로리다 273건, 조지아 268건, 텍사스 220건, 워싱턴DC 139건 순이었다. 몬태나, 와이오밍, 버몬트, 알래스카, 메인 등에서는 아직 사례가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는 모두 100건 이하 수준이다. map.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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