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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복권 통해 마련한 교육기금 250억 달러 돌파
금요일 메가밀리언 잭팟 11억불…역대 3번째 많은 당첨금
기사입력: 2022-07-28 21:50: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Brian P. Kemp) 조지아 주지사는 조지아 복권법인이 지난 1993년 설립 이래 조지아 주에서 250억 달러의 교육비를 모금하는 이정표를 세웠다고 28일(목) 발표했다. 켐프 주지사는 "이 기금은 수천 명의 조지아인들이 필수적인 조기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했고, 호프(HOPE) 장학금을 통해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성명에서 "조지아 로또 주식회사는 설립된 지 거의 30년이 되었다"며 "그것은 한 세대 동안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은 Pre-K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 학습의 길로 들어섰고, 고등 교육을 통해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 250억 달러는 조지아가 높은 자격을 갖춘 노동력을 유지하고 엄청난 성장을 경험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나는 이 돈으로 인해 변화된 젊은 조지아인들의 삶을 계속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지아 복권의 CEO인 그레첸 코빈(Gretchen Corbin)은 "교육을 위해 모금된 250억 달러라는 우리의 새로운 이정표는 조지아의 학생, 가족, 지역사회, 그리고 경제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성과"라며 "우리는 HOPE와 Pre-K의 수입을 극대화하기 위한 우리의 임무에 계속 전념하고 있으며, 조지아의 학생들이 이러한 중요한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매일 부지런히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지아 복권이 설립 이래 지금까지 조지아주 교육기금으로 준 금액은 총 253억 달러에 이른다. 조지아주 복권 수익은 조지아의 HOPE 장학금 프로그램과 조지아의 Pre-K 프로그램을 포함한 특정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사용된다. 지금까지 2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HOPE 장학금을 받았고, 160만명 이상의 4세 아동들이 주 전역에 걸쳐 자발적인 유치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같은 조지아 주지사실의 발표는 메가 밀리온 잭팟이 사상 세번째로 많은 11억 달러로 껑충 뛰어오른 가운데 나왔다. 만약 잭팟이 터졌을 때 캐쉬옵션으로 한꺼번에 모두 찾는다면, 실 수령액은 세금을 공제하고도 6억4820만 달러가 된다. 이같은 고액 당첨금은 2021년 1월 22일 10억5천만 달러였던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당시에는 캘리포니아주 오크랜드에서 당첨자가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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