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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대다수, 어린이 성전환 및 사춘기 차단에 반대
기사입력: 2022-10-21 17:08: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인의 압도적 다수가 미성년자가 사춘기 차단제를 포함한 트랜스젠더 관련 의료 시술을 받기 위해서는 18세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오늘(21) 발표된 여론조사에 나타났다. 트라팔가 그룹/컨벤션 오브 스테이츠 액션(Trafalgar Group/Convention of States Action)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8.7%는 미성년자가 사춘기 차단제와 영구적인 성전환 절차를 받기 전에 성년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바이든 행정부는 성 교차(cross-sex) 의료 시술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미성년자 시술을 제한하려는 주(州)의 노력을 날카롭게 비판해왔다. 민주당원들 사이에서도 53.5%가 성 교차 시술에 18세 연령 제한이 필요하다는 것을 지지했으며, 공화당원 96.8%가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46~64세 사이의 사람들이 연령 요건을 지지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고, 18~24세 사이의 사람들은 반대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공화당이 주도하는 몇몇 주들이 아동 성전환 시술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런 노력을 규탄하며 외교적 노력을 통해 소아기 의료 전환을 장려하도록 외국을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앨라배마, 아칸소, 텍사스, 애리조나는 미성년자 시술을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공화당 플로리다 주지사인 론 드샌티스(Ron DeSantis)는 주 전역에 걸쳐 아동 성전환을 제한하는 행정 노력을 추진했다. 캘리포니아는 최근 아동 성전환의 성역주가 되면서 부모와 자녀가 본국에서 미성년자에게 불법인 성전환 치료를 추구한 것에 대한 법적 영향으로부터 보호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캘리포니아 법원이 주 밖에서 부모에 대한 양육권 취소 명령을 집행하는 것을 차단하고 그들의 아이들이 불법적인 성전환을 받는 것을 허락했다. 마크 메클러(Mark Meckler) Convention of States Action 의장은 성명에서 "이번 여론조사는 미국인 대다수가 젊고 취약한 젊은이들을 영구적으로 절단하려는 극좌파의 성적 의제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면서 "젊은이들이 운전을 하려면 16살이 되어야 하고, 투표하려면 18살이 되어야 하고, 술을 마시려면 21살이 되어야 하는데, 중학교에서 인생을 바꾸는(life-altering) 의료 시술이 시행될 수 없다는 것은 상식이며, 미국인들은 그것을 분명히 본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 행정부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옳은 일을 하고 극좌 의제의 공포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거부함에 따라, 우리가 지금 테네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과 같은 개별 주들이 나서서 그것에 맞서야 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된 1,079건의 여론조사는 오차범위가 2.9%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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