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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가공업체, 재가동 후 코로나 감염정보 “쉬쉬”
기사입력: 2020-05-26 15:17: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았던 육류 가공 공장들이 속속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종사자들의 감염 정보를 비공개로 일관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어제 보도했습니다. 미국내 육류 공장은 100개가 넘는데요, 지난달 말 기준으로 종사자 중 거의 5천명이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CDC는 집계했습니다. 그러나 비영리단체인 식품환경보고네트워크는 감염자만 1만7천명, 사망자는 66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스미스필드 푸드 공장은 4500명이 매일 최대 3만 마리의 돼지를 도살하는 곳인데, 감염자 수 등의 정보를 공장이나 주 정부, 보건 당국 누구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국방물자생산법을 발동해 육류 가공 공장을 필수 인프라로 지정했고, 이에 따라 코로나로 가동을 중단했던 육가공 공장 30곳 중 절반이상이 재가동에 들어갔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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